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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이야기

무기자차 썬크림 백탁 이해하기

무기자차 = 100% 물리적자외선차단제를 부르는 표현으로

무기자차는 마일드한 물리적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만들어지기에

민감한 문제성 피부에 더욱 사랑받는 성분입니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하얀색 미네랄 파우더라서

많은 양을 바르면 얼굴이 하얗게 됩니다. 

이것을 보통 백탁이 심하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백탁의 다른 표현은 즉각적인 브라이트닝입니다. 

무기자차에서의 백탁과 밀키로션에서의 즉각적인 브라이트닝은 

거의 같은 원리로 만들어지는 같은 현상입니다. 

무기자차를 사용하시게 되면 밀키로션과 같은 제품은 필요가 없게 됩니다. 

백탁은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이니까요



피부톤이 너무 하얗게 되는 것이 부담이 되는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을 하시면 좋은 도움이 될겁니다. 


1. 사용량을 콩알만큼 덜어서 바릅니다. 

야외할동이 많아서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콩알만큼 여러번 덜어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용량이 너무 많으면 그만큼 백탁을 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얇게 펴서 발라줍니다. 

고루 얇게 펴서 발라주시면 백탁은 더욱 약해집니다. 


3. 목과 손등 햇볕에 노출되는 곳에 고루 바르기

얼굴과 목 손등의 톤을 맞추면 덜 어색합니다. 


4. 여름철 썬크림을 바르면 피부톤이 약간 밝아지고 하얗게 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기에 이 현상을 너무 부담스러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한 약간의 브라이트닝도 부담이 되신다면 시드물 썬스프레이같은 100% 화학차단제 

제품을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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